스픈위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니애폴리스, 워커 아트 센터 출장으로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방문했던 미니애폴리스, 그래도 구글링으로 도대체 미니애폴리스에는 무엇이 있는지 검색해보면, 맨날 나오던 게 스푼 위에 맛나 보이는 채리가 있는 분수 이미지였다. 그리고 그것이 있는 곳이 워커아트센터 조각공원이었다. 여기까지 왔는데, 랜드마크는 봐야지 싶어 부랴부랴 찾아간 워커아트센터 볼 때는 몰랐는데, 밑에 사진보다 옆에 큰 본관 건물이 더 유명한 사연이 있는 건물이었다. 네이버에 찾아보니 꼭 봐야 할 건축물 1001 (무슨 1천 개가 넘냐 아무튼....)에 선정되어 있었던... 다운타운을 너무 걸어 다녀서 다리가 아파서 귀찮아서 사진 못찍.. 워커 아트 센터보다 맞은편 조각공원이 더 유명한 작품들이 많다. 워커아트센터 정문 앞에서 바라본 조각공원 저 멀리 스푼 브리지 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