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댄사이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세번째 감성쓰레기 프라이탁 '댄' 가방은 너무 거추장 스럽고, 핸드폰이랑 지갑이랑 에어팟 정도 넣고 다닐 파우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러군대를 기웃거려봤지만 크기나, 모양이 딱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 이태원 밀리미터밀리그램 프라이탁에 마음에 드는 가방이 없다 마지막으로 가본 곳이 이태원에 mmmg 프라이탁 매장이었는데, 우연찮게 보게 된 파우치 라인에 '댄' 모델이 있었다. 댄의 사이즈는 에이포용지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딱 맞을듯, 더 작은 사이즈도 있는데, 위에 말한 여러가지들을 넣고 다니기에는 댄 사이즈가 딱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악세사리류로 분류되다보니 가방보다는 확연하게 종류가 적었다. 그리고 왠만하면 좋아라 할텐데, 좋아라할만한 디자인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나오고 그렇게 몇일이 지났다. 그래서 프라이탁 직구를 시도해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