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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문닫힌 이태원 프라이탁 가는 날이 장날 오늘은 꼭 마음에드는 프라이탁 로이를 사겠노라 하고 갔는데 불은 켜져있으나 닫혀있는 프라이탁 매장 ㅜㅜ 오후 8시 closed 내일 다시 가야할까보다 더보기
프라이탁 댄에는 얼마나 들어갈까?! 프라이탁 댄 직구 후 종종 사용해오고 있다. 아무래도 파우치 형태다보니 끈이 있는 가방보다는 휴대성이 약간은 떨어지지만, 꽤나 가방만큼 쓸모있는 녀석이다.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를 왜 이제서야 활성화했는지 모르겠는데, 프라이탁 밥 토트백에 넣을 사이즈는 되는데 왠지모를 축 처짐이 신경을 많이 쓰이게 했다.그러던 와중에 ‘프라이탁 댄에 넣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라이탁 댄은 에이포용지 사이즈 수준인데, 긴가민가하는 마음으로 아이패드를 넣어본다 프라이탁 댄 사이즈는 생각보다 널널했다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놔 애플펜슬,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까지 착용했는데 싹 들어간다 에어팟, 사원증, 물티슈까지 싹 들어가고, 사진에는 못찍었지만 프라이탁 블레어 까지 꼭 들어간다 물론 .. 더보기
감성쓰레기 "프라이탁 밥 토트백" 프라이탁은 1993년에 스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 형제인 마르쿠스 프라이탁과 다니엘 프라이탁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들은 튼튼한 가방을 디자인하기 위해 트럭의 방수포를 재단하여 만들었단 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https://www.freitag.ch/en FREITAG One-of-a-kind bags and accessories made from recycled truck tarps and fully compostable textiles www.freitag.ch 지난 주말 계획에도 없던 이태원 mmmg에 들렀다. 평소에 눈여겨 보던 브랜드라 차마 그냥(?)지나칠수가 없없다. 가방 사이즈, 종류도 다양한데 남자가 들기에는 밥 토트백 사이즈가 딱인거 같았다. (가격도 이 정도면 .... 물론 다른 것들.. 더보기
나의 세번째 감성쓰레기 프라이탁 '댄' 가방은 너무 거추장 스럽고, 핸드폰이랑 지갑이랑 에어팟 정도 넣고 다닐 파우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러군대를 기웃거려봤지만 크기나, 모양이 딱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 이태원 밀리미터밀리그램 프라이탁에 마음에 드는 가방이 없다 마지막으로 가본 곳이 이태원에 mmmg 프라이탁 매장이었는데, 우연찮게 보게 된 파우치 라인에 '댄' 모델이 있었다. 댄의 사이즈는 에이포용지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딱 맞을듯, 더 작은 사이즈도 있는데, 위에 말한 여러가지들을 넣고 다니기에는 댄 사이즈가 딱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악세사리류로 분류되다보니 가방보다는 확연하게 종류가 적었다. 그리고 왠만하면 좋아라 할텐데, 좋아라할만한 디자인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나오고 그렇게 몇일이 지났다. 그래서 프라이탁 직구를 시도해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