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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댄

프라이탁 댄에는 얼마나 들어갈까?! 프라이탁 댄 직구 후 종종 사용해오고 있다. 아무래도 파우치 형태다보니 끈이 있는 가방보다는 휴대성이 약간은 떨어지지만, 꽤나 가방만큼 쓸모있는 녀석이다.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를 왜 이제서야 활성화했는지 모르겠는데, 프라이탁 밥 토트백에 넣을 사이즈는 되는데 왠지모를 축 처짐이 신경을 많이 쓰이게 했다.그러던 와중에 ‘프라이탁 댄에 넣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라이탁 댄은 에이포용지 사이즈 수준인데, 긴가민가하는 마음으로 아이패드를 넣어본다 프라이탁 댄 사이즈는 생각보다 널널했다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놔 애플펜슬,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까지 착용했는데 싹 들어간다 에어팟, 사원증, 물티슈까지 싹 들어가고, 사진에는 못찍었지만 프라이탁 블레어 까지 꼭 들어간다 물론 .. 더보기
나의 세번째 감성쓰레기 프라이탁 '댄' 가방은 너무 거추장 스럽고, 핸드폰이랑 지갑이랑 에어팟 정도 넣고 다닐 파우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러군대를 기웃거려봤지만 크기나, 모양이 딱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 이태원 밀리미터밀리그램 프라이탁에 마음에 드는 가방이 없다 마지막으로 가본 곳이 이태원에 mmmg 프라이탁 매장이었는데, 우연찮게 보게 된 파우치 라인에 '댄' 모델이 있었다. 댄의 사이즈는 에이포용지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딱 맞을듯, 더 작은 사이즈도 있는데, 위에 말한 여러가지들을 넣고 다니기에는 댄 사이즈가 딱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악세사리류로 분류되다보니 가방보다는 확연하게 종류가 적었다. 그리고 왠만하면 좋아라 할텐데, 좋아라할만한 디자인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나오고 그렇게 몇일이 지났다. 그래서 프라이탁 직구를 시도해본다.. 더보기